Golf / / 2024. 3. 2. 14:43

2024 리브 골프 제다 1라운드 순위 및 우승상금 알아보기 - 앤서니 킴 복귀전



목 차






    2024 리브 골프 제다 대회가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에 위치한 로열 그린스 골프 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1라운드를 모두 마친 가운데 천재 골프였던 앤서니 킴 선수가 리브골프에서 12년 만에 복귀무대를 치렀습니다. 과연 앤서니 킴의 기량은 그대로 살아 있는지 체크해 볼게요. 리브 골프 제다의 우승상금도 함께 체크해 보겠습니다.

    리브 골프 제다
    리브 골프 제다

     

    리브 골프 제다

    • 대회 일정 - 2024년 3월 1일(금) ~3월 3일(일)
    • 대회 장소 - 로열 그린스 골프앤 컨트리클럽, 사우디아라비아
    • 대회 상금 - 개인전 우승 상금 - $4,000,000 팀전 우승 상금 $3,000,000

    리브 골프 제다
    리브 골프 제다
    리브 골프 제다

     

    2024 리브 골프 제다 1라운드 순위

    ● 1라운드 팀전 순위

    리브 골프 제다

     

     존 람 선수가 이끄는 리젼 XIII 팀이 -17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루이 우스투이젠 선수가 이끄는 스팅어 GC 팀을 한 타 차이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네요. 이미 데뷔전에서 팀전 우승을 기록한 바 있는 존 람 선수인데요. 과연 두 번째 팀전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3위는 브라이슨 디섐보 선수가 이끄는 크루셔GC 팀으로 -12 언더파로 3위에 올랐네요. 케빈 나 선수의 아이언 헤드 GC, 필 미켈슨 선수의 하이플라이어 GC팀도 공동 3위에 올라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1라운드 개인전 순위

    1. TOP 10 선수들

    리브 골프 제다

     

     2024시즌을 앞두고 돌연 리브골프로 이적한 아드리안 메롱크 선수와 존 람 선수가 나란히 -8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1위에 나서면서 우승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라이더컵 대표팀에 뽑히지 않으면서 엄청난 충격과 함께 리브 골프로의 이적을 결심했다고 하죠. 과연 데뷔 첫해부터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우승 경쟁자가 하필 존 람 선수네요. 존 람 선수도 이적 후 리브골프 개인전 첫 우승을 위해 남은 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겠네요. 3위에는 찰 슈와츠젤, 브라이슨 디섐보, 호아킨 니에만 선수가 한 타 뒤진 채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요즘 호아킨 니에만 선수의 기세가 무섭네요.

     

    리브 골프 제다
    리브 골프 제다

     

     루이 우스투이젠, 티렐 해튼, 테일러 구치, 루카스 허버트, 필 미켈슨 선수등도 -5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 10위권 선수들

    리브 골프 제다

     

     더스틴 존슨, 케빈 나 선수는 -4 언더파로 공동 14위를 기록했네요. 피터 유라인, 세바스티안 무뇨즈 선수등은 -3 언더파로 공동 17위로 1라운드를 모두 마쳤습니다.

     

    3. 20위권 선수들

    리브 골프 제다

     

     데이비드 푸이그, 아브라함 앤서, 아니르반 나히리 선수등이 공동 24위를 기록했습니다.

     

    4. 30위권 선수들

    리브 골프 제다

     

     브룩스 켑카, 캐머런 스미스, 마틴 카이머 선수등이 -1 언더파로 공동 34위를 기록했습니다.

     

    5. 40위권 선수들

    리브 골프 제다

     

     매튜 울프, 이안 폴터 선수등이 이븐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40위로 대회를 모두 마쳤네요.

    리브 골프 제다

     

     이번대회에 많은 주목을 받은 선수가 있는데요. 바로 PGA투어에서 타이거 우즈 선수의 대항마라 불리던 앤서니 킴 선수가 12년만에 리브 골프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PGA 투어에서 25세 이하 선수로는 타이거 우즈 선수와 함께 3승을 기록했던 선수인데요. 부상 여파로 잠적 활동을 중단한 지 12년 만에 프로 대회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1라운드에서 +6 오버파로 다소 부진한 성적으로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앞으로 과연 리브 골프에서 어떤 플레이를 펼칠지 많은 팬들이 궁금해 할거 같네요. 리브골프 출범 때부터 앤서니 킴 선수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그렉 노먼이 얘기하기도 했었죠. 과연 천재 골퍼라 불리었던 앤서니 킴의 등장으로 리브 골프에는 어떤 바람이 불지 기대가 되네요. 이번 대회는 와일드카드로 참가를 했습니다.

     

     

    실시간 순위 확인하기

    리브 골프 제다
    PGA투어 천재 골퍼로 불린 앤서니 킴 선수

     

     긴 머리와 팔에 문신을 한채 플레이를 펼친 앤서니 킴 선수. 본명은 김 하진으로 한국계 미국인 골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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